하나로마트·로컬푸드매장 등 26일까지 지도단속 강화

▲ 울산농협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 하나로마트 등 판매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 식품안전 지도를 강화한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26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울산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 판매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 대한 식품안전 지도를 강화한다.

울산농협은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설치, 식품안전 점검반을 가동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설 성수용품인 농산물 13개 품목, 축·수산물 7개 품목, 선물세트 8개 품목 등을 중점관리 대상 품목으로 지정해 해당 품목에 대한 표시사항, 유통기한 관리, 진열·보관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서정혜 수습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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