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와 김태희는 19일 양가 부모, 지인,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혼배미사를 올렸다. 모프싱닷컴 화면 캡처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가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런 가운데, 이들의 가상 2세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합성사진 전문 사이트인 ‘모프싱닷컴’에서는 비와 김태희 커플의 가상 2세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남·여 가상 2세의 모습은 쌍꺼풀 진 큰 눈에 오똑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만났으니 2세 얼굴은 걱정없네” “태어나 보니 김태희 비가 부모라니” “금수저 비주얼 갖고 태어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양가 부모, 지인,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혼배미사를 올렸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