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형 갤럭시A5를 출시됐다. 전작보다 성능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제공

2017년형 갤럭시A5를 출시됐다. 전작보다 성능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갤럭시A5는 전·후면에 모두 1천6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카메라 촬영 버튼을 화면 아무 곳으로나 움직일 수 있는 ‘플로팅 카메라 버튼’ 기능, 디스플레이 광원을

플래시로 사용하는 기능으로 더 나은 ‘셀피’(전면 카메라로 찍는 사진)가 가능해졌다.

출고가는 54만8천900원이다. 2016년형 갤럭시A5의 52만8천원보다 2만원가량 비싸졌다.

최고 공시지원금은 KT가 30만원, SK텔레콤이 25만6천원, LG유플러스가 23만2천원으로 책정했다. 고가 요금제에 가입하고 유통점 추가 지원금까지 받으면 기기를 최저 20만3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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