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회부터 2회분을 파격 편성했다. SBS제공

오는 26일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회부터 2회분을 파격 편성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으로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 분)과의 불멸의 인연을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아름답게 그려냈다. SBS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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