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도깨비' 본방송 14화에서 9년만에 소환된 도깨비를 지은탁(김고은)은 알아보지 못하고 "포옹을 왜 하셨어요?", "연기자세요?", "어떻게 들어오셨어요?" 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은탁은 엄마의 생일이라고 케이크에 촛불을 켠 후 불어 끄는 순간 도깨비는 지은탁(김고은)과의 계약관계에 의해 소환되었지만 모든 기억이 사라진 지은탁은 도깨비를 몰라보고 핀잔을 주고 헤어졌다.
하지만 모든 기억을 간직하고 있던 저승사자(이동욱)은 도깨비를 알아보고 과거의 기억을 되살렸다.
한편 지은탁(김고은)과 도깨비(공유)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경상일보 디지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