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의 한 야산에서 캔 대물 칡뿌리. 키가 3m 정도이고 무게는 150㎏에 달한다. 칡을 캔 이진우(52)씨는 "해발 500m가 넘는 선산에서 6시간 동안 칡뿌리를 캤더니 대물이 나왔다"며 "사람 인(人)자 모습을 하고 있어 올해 운수가 좋을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 칡뿌리는 달여 마시면 겨울철 감기예방, 갱년기 여성, 숙취 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우씨 제공=연합뉴스

22일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의 한 야산에서 캔 대물 칡뿌리. 키가 3m 정도이고 무게는 150㎏에 달한다. 칡을 캔 이진우(52)씨는 "해발 500m가 넘는 선산에서 6시간 동안 칡뿌리를 캤더니 대물이 나왔다"며 "사람 인(人)자 모습을 하고 있어 올해 운수가 좋을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 칡뿌리는 달여 마시면 겨울철 감기예방, 갱년기 여성, 숙취 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우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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