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부산고객본부는 지난 20일 ‘더 따뜻한 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KT부산고객본부 제공

 KT부산고객본부(본부장 이현석)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난 20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부산시 동구 범일동 소재)에서 홀몸어르신 500여명을 초청, 설맞이 ‘더 따뜻한 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KT부산고객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 20명은 초청한 어르신들과 함께 떡국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또 봉사단은 안창마을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댁을 방문해 떡국과 전통음식이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이현석 본부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항상 함께하는 국민기업 KT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