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박물관, 25일 3회에 걸쳐 진행
1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박물관장과 학예사와 대화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모두 3차에 걸쳐 대곡박물관장과 학예사가 유물을 해설하고 전시에 대해 관람객과 대화한다. 전시 기획자인 박물관장과 학예사가 직접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박물관을 알리고 지역 문화를 배워보자는 의도에서 기획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박물관 전시를 둘러보며 대곡댐 편입부지 유적을 비롯해 서부 울산의 역사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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