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부환)는 지난 20일 새울산새마을금고 3층 회의실에서 고등학생·대학생 회원 자녀 40명에게 장학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새울산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지역 환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고등학생·대학생 541명에게 장학금 3억2500만원을 전달했다.

박부환 이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수습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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