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포럼은 IFRAO 57번째 정식회원 가입

▲ 이달희 교수

이달희(반구대포럼 상임대표·사진)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교수가 국제암각화단체연맹(IFRAO: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ck Art Organization) 한국대표로 지명됐다.

이와함께 이 교수가 상임대표로 있는 반구대포럼이 IFRAO의 57번째 정식회원으로 가입됐다.

국제암각화단체연맹은 전 세계의 암각화 자료를 집대성하는 세계암각화 아카이브 프로젝트((WARA: World Archives of Rock Art)에 참여한 국가를 주축으로 1988년 호주에서 창립됐다.

현재 반구대포럼을 포함한 57개 단체가 참여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암각화 국제기구로 성장해 암각화 연구, 보존 분야는 물론 관광, 문화콘텐츠 개발 등 활용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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