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3일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장기 기업신용등급을 ‘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S&P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향후 12~24개월 동안 글로벌 시장 지위와 수익성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면서 “현대모비스는 향후 24개월 동안 현대차와 기아차의 탄탄한 시장지위 덕분에 수혜를 지속적으로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등급 유지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