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일본어학원 원장 박영옥

田中:中田(なかた)さんは、年取(としと)ってからもずっと東京(とうきょう)で暮(くら)すつもりなの。

나카타상와, 토시톳테카라모 즛토 토오쿄오데 쿠라스 츠모리나노.

中田:そうだね。老後(ろうご)は田舎(いなか)で暮(く)らしたいって思(おも)うけど、

소오다네. 로오고와 이나카데 쿠라시타잇테 오모우케도,

   東京育(とうきょうそだ)ちの僕(ぼく)が田舎(いなか)に引(ひ)っ越(こ)した

토오쿄오소다치노 보쿠가 이나카니 힉코시타

   ところで、農業(のうぎょう)も日曜大工(にちようだいく)も できないし....。

토코로데, 노오교오모 니치요오다이쿠모 데키나이시.....

   田舎(いなか)に引(ひ)っ越(こ)したとたんに無能力者(むのうりょくしゃ)になってしまうようで

이나카니 힉코시타토탄니 무노오료쿠샤니 낫테 시마우요오데

   怖(こわ)い感(かん)じがするよ。

코와이 칸지가 스루요.

田中:やっぱり 理想(りそう)と現実(げんじつ)は違(ちが)うわよね。

얏빠리 리소오토 겐지츠와 치가우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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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中:나카타상와, 나이가 들고 나서도 계속 동경에서 지낼 생각이야.

中田:글쎄. 노후는 시골에서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동경에서 자란 내가 시골로

이사해본들, 농업도 일요일 같은 휴일에 집수리도 못할 것이고....

시골로 이사하자마자 무능력자가 되어 버리는 것 같은 무서운 느낌이 들어.

田中:역시 이상과 현실은 다르네.

제공 : 후지일본어학원 원장 박영옥 (052)224·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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