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소속 9만여명의 교사들이 다음달 2일부터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동참하는 뜻에서 집단적인 조퇴투쟁을 벌이기로 해 일선 학교의 수업차질과 "교단공백" 현상이 우려된다. 전교조는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 소재 전교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총파업 투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교조는 28일 "정부와 전력산업 사장단이 대화거부와 강경대응으로 일관한다면 사태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면서 "내달 2일로 예정된 총파업에 적극 참여 할 방침이며 학교현장에서 교사로서 실천할 수 있는 모든 방안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즉시입주 서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미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4·10 울산의 선택]울산 ‘정권심판’보다 ‘중단없는 발전’ 택했다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국힘 한동훈 사전투표 마지막날 울산 지원사격 [4·10 울산총선 결과와 의미]與 4석·野 2석…울산발전 여야협치 필수 즉시입주 서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미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울산 반구대암각화 ‘물고문’ 끝낸다 울산항 ‘동북아 에너지 허브’ 향한 큰걸음 내디뎌 작년 12월 울산 대규모 정전사태, 옥동변전소 관리 미흡으로 결론 일반차량 친환경 주차구역 침범 예사 양산 증산지구 11년만에 토지거래 허가 재지정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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