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체를 발표한 원더걸스의 예은이 자신의 SNS에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과거 화려했던 원더걸스의 공연사진과 함께 "기억해주세요, 지금 이순간을...지금까지 원더걸스였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THANK YOU FOR BEING SO WONDERFUL 영상 화면 캡처

글과 함께 올라온 "THANK YOU FOR BEING SO WONDERFUL"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과거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순간들을 회상이라도 하듯 "그 언젠가 우리가 함께 한 수많은 날들이 조금씩 흐려져도...", 어디선가 이 노래가 들릴때 기억해 이 순간을" 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원더걸스였습니다."라며 영상을 끝맺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원더걸스의 해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유빈과 혜림만 잔류한다고 밝혔다.

경상일보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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