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사임당'의 이영애와 송승헌이 2017년 설날을 맞아 새해인사를 건넸다. SBS 제공=연합뉴스

SBS 드라마 '사임당'의 이영애와 송승헌이 2017년 설날을 맞아 새해인사를 건넸다.
    지난 26일 1·2회 연속방송된 '사임당, 빛의 일기'는 휘몰아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 그리고 이영애와 송승헌, 김해숙, 최종환, 양세종과 박혜수 등 출연진들의 열연이 이어지면서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시청률 1회16.6%(전국 15.6%), 2회 16.6%(전국 16.3%)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이때 최고시청률은 각각 18.7%와 17.7%에 달하기도 했다.
    그리고 드라마의 주인공인 사임당과 서지윤역 이영애와 이겸역 송승헌이 2017년 설날을 맞아 새해인사를 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둘은 "음식은 나눌수록 풍미가 더해지고,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하죠", "설에 느끼는 그 따뜻함이 올해 연말까지 쭉 이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마음 따뜻해지는 인사를 전한 것.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함께 만드는 기쁨, 함께 만드는 설날"이라며 드라마 홍보를 겸한 인사도 잊지 않은 것이다.
    단숨에 수목극 정상에 오른 '사임당, 빛의 일기'는 29일 12시 10분부터 1·2회가 연속 재방송되면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SBS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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