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스틸 이미지

톰 크루즈의 다섯번째 미션,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이 30일 오후 7시 3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이 영화는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과 팀원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치게 된다는 스토리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컴퓨터 그래픽(CG)나 스턴트 대역 없이 톰 크루즈가 직접 위험한 액션씬을 촬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물론 이 영화에서도 실제 비행기에 매달려 1525미터 상공까지 올라가는 것을 대역없이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수중 액션, 모터싸이클 추격씬 등 모든 액션씬을 직접 연기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는 50대이다.

품격있는 액션씬, 탄탄한 스토리, 특히 톰크루즈의 품격있는 액션씬은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경상일보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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