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 적정성은 환자가 적절한 진료를 통해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돕는 평가 시스템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비율 등을 심사한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 평균(87.64점)과 전체 평균(58.90점)을 웃도는 89.79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도 94.12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울산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 이외에도 동강병원과 울산병원 등 종합병원 2곳까지 총 3개 병원이 1등급을 기록했다.
한편 COPD는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만성적이고 진행성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이며, 40세 이상 남자에서 많이 발생한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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