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과 울산영업부 이해구 부장은 창일개발(주)을 방문해 이경덕 대표이사에게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창일개발(주)에는 BNK경남은행의 우량업체 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BNK경남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기업홍보 기회 제공·BNK경남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창일개발(주)은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항만·도로·교량·상하수도 터널 등 다양한 공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해상 항만 교량공사 부문에서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등 업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파트너기업에 선정됐다.
최홍영 본부장은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된 창일개발(주)이 건실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정혜 수습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