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본부장 최홍영·오른쪽 두번째)이 울산 남구 신정동 소재 창일개발(주)을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
BNK경남은행이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소재한 창일개발(주)(대표이사 이경덕)을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

1일 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과 울산영업부 이해구 부장은 창일개발(주)을 방문해 이경덕 대표이사에게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창일개발(주)에는 BNK경남은행의 우량업체 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BNK경남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기업홍보 기회 제공·BNK경남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창일개발(주)은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항만·도로·교량·상하수도 터널 등 다양한 공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해상 항만 교량공사 부문에서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등 업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파트너기업에 선정됐다.

최홍영 본부장은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된 창일개발(주)이 건실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정혜 수습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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