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0…프로야구 현대는 4월5일 수원에서 열리는 SK와의 개막전에앞서 연예인 야구팀 초청경기를 갖는다.

 개막전 오픈 경기 형식으로 12시30분부터 3이닝동안 열리는 이 경기는 탤런트안재욱과 박상원, 가수 장호일 등으로 구성된 「재미삼아 팀」과 개그맨 이휘재, 유재석, 탤런트 안재모가 주축이 된 「한(恨) 팀」의 대결로 이뤄진다.

 또한 컬트삼총사가 중계를 맡아 익살스러운 해설을 펼칠 예정이다.

  0…현대는 2002시즌 수원 홈경기 66경기에 대한 지정석 및 일반석의 연간 회원을 모집한다.

 연간 회원권은 지정석은 25%, 일반석은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점퍼와티셔츠 등 다양한 기념품도 함께 지급한다. ☎031-226-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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