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심리상담사 등 6개 과정, 연간 4000만원 지원

 울산 울주군이 2017년 ‘울주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을 통한 지속가능 발전 도시를 만들고 군민 개개인의 자아실현과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울주군과 부산대학교가 관학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전문가 양성 평생학습프로그램이다. 연간 4000만원이 지원된다.

 전문심리상담사, 놀이심리상담사, 몬테소리교육지도사, 색채미술심리상담사, 미술심리지도사, 토론교육지도사 등 6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이며, 각 과정별로 10~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울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울주군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lll.ulju.ulsan.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선바위도서관과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기초·전문심화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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