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문연)가 실시한 ‘2017년도 방방곡곡 문화공간사업 공모’에 울산·경주지역 기획사업 4건이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으로 한문연이 실시하는 방방곡곡 공모사업은 작품성과 대중성이 검증된 우수 프로그램을 지원해 각 지역 문예회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올해 사업 중 전시기획프로그램으로는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울산의 길 이야기’가, 공연기획프로그램으로는 울산중구문화의전당의 ‘생활 속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어깨동무 프로젝트’와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의 ‘M&MS콘서트’,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FLYING·사진)’이 각각 선정됐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