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상대로 일부 승소한 소식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SNS에 게재한 셀카사진도 재조명 받고 있다.
김미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야 사진 올렸다 실컷봐. 애들 오면 찍어서 또 올릴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나는 어깨를 드러내며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의도로 올린 사진이지?” “미모는 뛰어난듯”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5일 서울중앙지법 측은 김미나가 이모씨 등 네티즌 5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네티즌 5인이 각 20만원을 김미나에 지급하라고 편결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