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살고 싶은 작은 집

내가 살고 싶은 작은 집
임형남·노은주 지음
위즈덤하우스
352쪽/ 1만7000원

미니멀리즘이나 심플 라이프 같은 말들이 유행하면서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꼭 필요한 것만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부부 건축가 임형남·노은주씨는 집에서도 삶에 있어 가장 필요한 요소를 갖춘 ‘적정한 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여러 작은 집을 지으며 그동안 생각해왔던 집의 물리적 크기가 실은 아주 상대적인 것이고 삶에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실제 집 짓기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조언들도 함께 담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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