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백호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음치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한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kbs 열린음악회 한 장면 캡처.

가수 최백호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음치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한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최백호는 지난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20살 가까이 될 때까지 내가 가수가 되리라고는 꿈도 못 꿨다” 며 “주변에서 내게 노래를 못한다고 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근데 노래가 운명처럼 다가온 거다. 어릴 땐 그림을 그렸었다. 원래 화가가 되겠다고 생각했었다” 며 “그런데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그림을 계속 그릴 수 없는 상황이 됐고 돈을 벌기 위해 노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백호는 7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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