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정다빈이 세상을 떠난지 10주기를 맞았다. 정다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큰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이날, 사망 4일 전 마지막으로 남긴 사진도 재조명 받고 있다.故정다빈 미니홈피 캡처.

故정다빈이 세상을 떠난지 10주기를 맞았다. 정다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큰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이날, 사망 4일 전 마지막으로 남긴 사진도 재조명 받고 있다.

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6일 자신의 온라인 미니홈피를 통해 4분할 셀카사진 한 장을 남긴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have a sweetdream’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이불 속에서 달콤한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 해맑은 모습은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고 싶어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10일 2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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