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약을 맺은 비와 김태희가 지난달 31일 혼인신고를 했다.

김태희의 소속사는 “1월3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청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결혼식 전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일부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9일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결혼식 전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달 19일 서울 가회동성당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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