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그래미상 2관왕에 오른 팝 디바 비욘세가 파격적 드레스를 입고 쌍둥이를 임신한 만삭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SNS에 게재한 ‘임신 인증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세 인스타그램 캡처.

올해 그래미상 2관왕에 오른 팝 디바 비욘세가 파격적 드레스를 입고 쌍둥이를 임신한 만삭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SNS에 게재한 ‘임신 인증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세는 1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우수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Best Urban Contemporary Album), 최우수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2관왕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날 비욘세는 부푼 배가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비욘세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서 임신한 모습과 쌍둥이 임신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비욘세는 힙합 대부 제이지와 2008년 결혼해 올해 5살인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당신의 아이까지도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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