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기는 인생 살고싶다’ 저자

25일 조우성 변호사 교보문교 특강

▲ <이제는 이기는 인생을 살고싶다>와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의 저자 조우성(사진) 변호사가 25일 오후 2시 교보문고 울산점에서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이제는 이기는 인생을 살고싶다>와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의 저자 조우성(사진) 변호사가 25일 오후 2시 교보문고 울산점에서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20년차 변호사이자 비즈니스 협상전문가로 소문난 조우성 변호사는 ‘상대를 이기는 것과 이기는 인생을 사는 것은 다르다’를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다.

그는 이번 특강을 통해 수십년 간 변호사로 일하며 겪어왔던 다양한 실화를 바탕으로 분쟁과 소송 없이 상황을 역전시키고 문제를 해결하는 인생지략을 소개한다.

최근 그가 펴낸 책 <이제는 이기는 인생을 살고싶다>는 가족, 이웃 간의 소소한 갈등부터 개인·기업간 비즈니스 협상, 기업 사이의 거대 소송까지 풍부한 사례를 담았고 사회에서 통용되는 원칙과 상식을 살짝 비틀어 상황을 역전시킨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실제로 책 속에는 상대가 가진 1% 빈틈을 공격해 유연하게 갈등을 해결한 사례들이 가득하다.

조우성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997년부터 18년간 법무법인 태평양 민사총괄부 및 기업소송부 파트너변호사로 일했다.

특강 참가비는 3만원이며, 현장에서 책 <이제는 이기는 인생을 살고싶다>를 배부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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