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퉁(60·본명 유순)이 33살 연하의 몽골 여성 모이(27)씨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TV조선 캡쳐.

배우 유퉁(60·본명 유순)이 33살 연하의 몽골 여성 모이(27)씨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잦은 결혼에 관한 소신 있는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유퉁은 지난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일곱 번째 부인과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세 살배기 딸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유퉁은 “내가 57년생이고 아이 엄마는 89년생이다” 며 ”만으로 따지만 33년 차이가 난다. 우리 장모님이 나보다 12살 어리다”고 말해 놀라움 전했다.

이어 “세상 사람들 사는 이야기다” 며 “이건 흉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잇따른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한편,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퉁은 내달 12일 부산의 한 공원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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