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년24 멤버 화영이 팬 비하 발언으로 결국 퇴출·계약 해지됐다. 이런 가운데, 문제가 된 화영의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소년24' 멤버 화영이 팬 비하 발언으로 결국 그룹에서 퇴출 됐다. 이런 가운데, 문제가 된 화영의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소년24 소속사 CJ E&M,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이화영의 퇴출 및 계약해지 사실을 알렸다.

화영은 지난 7일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네티즌이 화영과의 통화 녹음 내용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유포해 논란을 빚었다.

해당 음성 녹음에는 화영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하이파이브를 매일 팬들과 700~800명 하는 데 토할 것 같다”, “팬들에게서 입에 X냄새가 난다”라고 말을 하며 비속어와 욕설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소식이 전해지고 온랑니상 네티즌들은 “인성이 잘못됐네” “뿌린대로 거두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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