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는 이에 앞서 지난 16일 회원 92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발족했으며 초대회장에 김길자(53·사진) (주)대길(북구 효문동) 대표를 선출했다.
김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적단체로 명실상부한 여성경제인의 구심체적 역할을 담당할 협회의 울산지회 창립을 계기로 여성기업 지원사업을 활발히 해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