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의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드라마 '역적'의 아역 탤런트 이로운으로 부터 '발성의 중요성'에 대한 설파에 쓴 웃음을 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BC 나혼자 산다 공식홈페이지.

'나 혼자 산다'의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드라마 '역적'의 아역 탤런트 이로운으로 부터 '발성의 중요성'에 대한 설파에 쓴 웃음을 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BC '나 혼자 산다' 공식페이지에 따르면 17일(금) 방송분에서 박나래가 드라마 '역적'에서 차력사로 맹활약하는 하루를 소개한다.

그녀는 카메오 연기를 통해 32년간 간직해 온 연기의 한을 풀었고, 분장에도 신경을 쓰면서 충격적인 차력사 비주얼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박나래는 녹화중 홍길동 역을 맡고 있는 윤균상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통화를 하며 친분을 과시하면서 사심을 들어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한편 박나래의 드라마 '역적'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17일 밤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