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혼일기에서 안재현♥구혜선은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담아냈다.
안재현은 밤이 되어 잠이 들무렵 산발이 된 구혜선의 머리를 보면서 "진짜 이쁘네", "이쁘다", "이뻐" 등 시종일관 이쁘다는 말을 난말(?)하고 이에 구혜선은 산발이 된 머리로 온몸을 뒤로 젖히며 이벤트를 선사하자 안재현은 "여보야 정말 이쁘네"라며 구혜선을 징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사람은 썰매도 타고 함께 게임을 하면서 신혼일기의 사랑이야기를 이어갔다. 경상일보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