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로 배우 김지영 씨가 1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9세. SBS 제공

원로 배우 김지영 씨가 1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9세.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한 고인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특히 전국팔도 사투리를 가장 잘 소화해내는 배우로 정평이 났다.
최근에는 드라마 '여자를 울려'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다. SBS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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