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이하 중청문)이 18일 중청문 신청사에서 개관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진로직업체험 한 데이(Day)’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 중 청사 내 미디어룸에서는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음악과 예술을 함께 만나는 영화관’을 운영해 음악예술 관련 영화 3편을 상영했다.

본격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1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플라워아티스트 직업체험, 2부 바리스타 직업체험, 3부 파티쉐 직업체험, 4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풍선아티스트 직업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청소년에겐 진로에 대한 정보를, 기성세대에겐 세대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홍영진기자 thipizz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