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과 알렉스의 결별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자신의 개인 SNS에 일상생활을 공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사진에서 레인보우 맴버들과 함께 '#오랜만에 #신호등 #빨노초 #합체 #크로스! ㅎㅎ #김재경 #조현영 #김지숙'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결별소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즐거운 분위기이다.
몇몇 팬들은 "현영이 커플탈출 축하해...", "현영이가 돌아와서 너무좋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영의 소속사측은 20일 "알렉스와 조현영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졌고 좋은 선후배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상일보 디지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