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심야토크프로그램 〈두남자쇼〉(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5분)의 더블 MC 가운데 1명이 탤런트 윤다훈에서 아나운서 유정현으로 교체된다.  이번 MC교체는 윤다훈이 제작진에게 연기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  유정현은 오는 20일 방송부터 출연해, 또 다른 MC인 개그맨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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