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올해 실적 개선 전망과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분석에 힘입어 21일 6%대 급등했다.

이날 SK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6.87% 오른 6만 3800원에 마쳤다.

거래량은 53만 5000주로 전날의 6배에 달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은 연결기준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5% 증가한 2954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물론 주가가 3년 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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