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7일 문예회관 4전시실
이은숙 작가는 자연의 변화를 주로 표현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담쟁이, 해바라기 등 지난 수년 간 울산 근교에서 스케치하고 색을 입힌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서는 그림에 입문한 뒤, 쉬지않고 매진해 온 열정과 그로인해 얻게 된 삶의 여유가 드러난다. 전시회 제목은 ‘행복한 삶 속, 향기로운 날’이다.
이은숙씨는 느티나무·울산사생회·울산수채화협회 회원, 한마음미수래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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