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시와 공동으로 ‘2017 동남아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울산 관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 5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바이어 발굴 및 시장조사비, 상담장 임차비, 통역비, 차량임차비, 편도항공료(1인/1사)를 울산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2일까지 울산시 통상지원시스템(www.ultrade.kr) 또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홈페이지(http://us.kita.net) 공지사항을 참조 후 신청하면 된다. 문의:278·3060~1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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