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경제 부문’…22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서 이경걸 부군수가 받아

▲ 울산 울주군은 22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경걸(사진 중앙) 부군수가 차정현 한국축제콘텐츠협회장으로부터 대상을 받았다./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옹기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 울주군은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경걸 부군수가 차정현 한국축제콘텐츠협회장으로부터 대상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해 프로그램 연출부문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울주군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축제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맞았다”며 “향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를 넘어 우수축제로 나아갈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2017 울산옹기축제’는 오는 5월4일부터 7일까지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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