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강화”
서승진 명예연맹장 추대등 임원진 개편 단행
해양레저스포츠·수영교실등 주요 사업 논의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승인하고, 서승진 울산해양경비안전서장을 명예연맹장으로 추대했다.
또 조용수 현대중공업 상무를 수석부연맹장으로, 최정례 새한하이테크 전무를 감사로 각각 추대했으며, 김호성 동화교역상사 대표, 김융중 삼익이앤지 대표를 이사로 새로 위촉하는 등 임원진 개편도 단행했다.
울산연맹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해양레저스포츠사업, 용선체험교실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활동 우수 지방연맹 프로그램 공유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가족 위주 프로그램 운영과 겨울동심 추억 만들기, 안전수영교실, 문화탐방 등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양수(SK 울산Complex 총괄부사장) 연맹장은 “모두가 협력해 올해 중점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한국해양소년단 울산연맹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