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김정래)는 22일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을 초청, 동구 서부동 현대예술관에서 전시회 및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봄방학을 맞은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공사 측은 전시회 및 영화 관람이 끝난 뒤에는 아동들과 함께 점심을 함께 먹었으며,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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