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청은 매곡천 정비공사 시공업체를 전자입찰을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북구청은 이에 따라 울산시에 본사를 두고 토목건축 또는 토목공사업 면허를 가진 일반건설업체에 전자입찰 참가자격을 주기로 하고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입찰등록을 받기로 했다.

 또 매곡천 정비공사 현장설명회는 오는 18일 건설과에서 열릴 예정이며 29일 오후 3시부터 구청 구내식당에서 전산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낙찰자는 입찰자 중 예정가격 이하로 최저가격 입찰자 순으로 관계규정 적격여부 및 수행능력 등을 심사해 최고점수인 업체를 결정하게 된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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