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한부모가정어머니후원회(회장 최해옥)는 지난 22일 구청 상황실에서 한부모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마련했다.
북구 한부모가정어머니후원회 회원들의 후원금과 각종 기금마련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
이날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1인 30만 원씩 모두 10명에게 300만 원을 전달했다.
북구 한부모가정어머니후원회는 1998년 창립했으며 2012년부터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매년 한부모가정 가족캠프와 밑반찬 제공 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