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철 시의장, 민원해소 노력

▲ 윤시철 시의장이 23일 올해 3월 개교 예정인 천상고등학교를 방문해 각종 민원 사항을 점검했다.
울산시의회 윤시철 의장은 23일 오후 올해 3월 개교 예정인 천상고등학교를 방문해 각종 민원 사항을 점검했다.

윤 의장은 강해숙 교장으로부터 천상고 앞 도로 양방향 과속방지턱과 과속방지 카메라 설치, 학생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및 천상청구그린아파트 인근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등 각종 민원사항을 점검했다.

윤 의장은 “다음달 개교를 맞아 천상고등학교가 천상지역 학생들의 좋은 교육의 터전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의된 민원 사항 해결에 대해 시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상고등학교는 올해 3월1일 개교 예정으로, 울주군 범서읍 천상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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