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명 산학협력부단장은 ‘울산과학대학교 특성화 방향’에 대해 발표자로 나서 “울산지역에서도 새로운 성장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현재 우리대학에서 운영 중인 선진직업교육센터를 기반으로 직무중심의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산업현장중심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정호 학생취업처장은 “울산지역 조선업의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수요자(재학생) 요구 중심의 취업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울산지역 기업협의체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만들어 취업여건을 한층 개선할 계획”이라고 했다.
허정석 총장은 “ 전 교직원이 힘을 합쳐 위기를 타개하고 새로운 발전전략을 짜서 흔들리지 않는 대학이 되자”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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