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이 운영하는 꽃바위작은도서관과 전하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작은 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커뮤니티센터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독서문화 활동가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홍보를 지원해준다.

꽃바위작은도서관과 전하작은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문화체육관광부가 파견한 독서문화활동가와 함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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