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보건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울산 동구보건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첫날 오전 9시부터 이강옥(상지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대한걷기연맹 회장의 ‘올바른 걷기의 효과’ 운동학 이론수업으로 시작된다.

질환별 걷기, 체형별 걷 자세 지도 등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강의를 총 15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17년 울산시 통합건강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된 은퇴세대 건강삼거리 사업 중 건강일거리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심화과정을 통해 강사로 양성해 사회공 활동 기회를 주려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지역주민에게는 동구보건소 야간운동교실 보조강사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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