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회장으로 선임된 변혜석 회장은 “지역 최대 여성단체의 회장으로 선출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농업·농촌과 도시민들이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도농상생 운동과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더욱 더 활발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방어진농협 분회에 우수분회상이, 범서농협 김영숙 회장에게는 우수회원 표창이 전달됐다. 고향주부모임은 자체 수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 50만원을 농소농협 및 온산농협에 각각 전달했다. 서정혜 수습기자 sjh3783@ksilbo.co.kr